원/달러 환율 16.8원 급락한 1,174원 마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8-13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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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6.8원 급락한 1,174원 마감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중국의 위안화 절하로 이틀간 30원 가까이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동안 17원 가까이 급락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74.0원으로 마감해 전일 종가보다 16.8원 내렸다.

중국의 갑작스러운 위안화 절하로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커진 데다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연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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