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의인재 키우는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뽑는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8-11 0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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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의인재 키우는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뽑는다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창의캠프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3기 회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멤버십은 미래의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창의교육 프로젝트다.

초·중·고교생 60명을 뽑아 2년간 디자인 사고력과 창의력, 실행력을 교육하며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8~9일, 15~16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두 번의 창의캠프를 통해 초등 4~6학년 키즈멤버십 30명, 중1∼고2 유스멤버십 30명을 각각 선발한다.

올해는 창의캠프 외에 창의주간을 신설해 청소년 약 550명을 대상으로 오픈형 창의 워크숍도 열었다.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창의주간 첫날 행사에는 그래픽 혁명을 주제로 대규모 워크숍과 다양한 특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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