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품질 진단 희망업체 모집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해 방사성 폐기물 품질보증 시스템에 대한 품질 진단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품질 진단 대상 품목은 방폐물 처분시설 건설 및 운영에 적용되는 기자재와 용역 등이며 신청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응모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우편(경북 경주시 북성로 89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품질보증실 ☎054-750-4031)이나 이메일(yuhyemin@korad.or.kr)로 신청하면 된다. 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나 나라장터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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