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삼양제닉스, 삼양바이오팜 토지 288억원에 인수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삼양홀딩스[000070]는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삼양 판교 R&D센터 토지와 건축 중인 건물 일부 지분을 287억8천만원에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는 삼양사[145990]와 삼양제닉스다.
삼양홀딩스는 또 삼양바이오팜이 연구 효율성 제고 및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판교 R&D 센터에 349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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