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한·중 주식 실전 투자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유안타증권은 17일부터 10월20일까지 9주간 1억1천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내건 '한·중 주식고수 최강자전'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국내 주식 리그와 후강퉁 리그(중국 A주), 국내와 후강퉁 동시에 참여하는 한중 퓨전 리그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국내 주식 리그와 후강퉁 리그에 모두 신청하면 한중 퓨전 리그에 자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리그별 누적 수익률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 주식과 후강퉁 리그에 동시 신청하면 한중 퓨전 리그 상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6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후강퉁 리그 참가자에게는 후강퉁 투자 가이드북과 후강퉁 투자 정보가 이메일을 통해 매일 제공된다.
국내 투자자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전국 영업점,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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