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활용 게임 나온다…사전예약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카카오톡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첫 번째 게임이 나온다.
다음카카오[035720]는 NHN픽셀큐브와 공동 개발한 카카오프렌즈의 첫 번째 IP게임인 '프렌즈팝 for kakao'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렌즈팝 for kakao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아바타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조작성이 특징인 퍼즐게임이다.
게임 캐릭터 라이선싱과 디자인 검수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프렌즈가, 게임 기획부터 개발 및 운영은 캐릭터 게임 관련 경험이 풍부한 NHN픽셀큐브가 맡았다.
다음카카오는 프렌즈팝 for kakao를 필두로 연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벌여 분기당 1∼2종씩 출시할 예정이다.
파트너사에 대한 세부적인 제휴 방안은 추후 공개한다.
다음카카오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이달 23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 또는 추첨자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바타와 카카오프렌즈 인형, 캐릭터 USB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카카오게임하기 내 사전 예약 페이지(http://durl.me/9gi6va)와 NHN픽셀큐브의 사전 예약 마이크로페이지(http://event.nhnpcube.com/friendspop/preregister.nhn)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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