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새 우편번호 자동전환 프로그램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T[030200]의 커머스 사업 자회사인 KTH[036030]가 기존 우편번호를 새 우편번호로 자동 전환해주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API를 사용하면 이달 1일부터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된 우편번호를 금세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전환하고 주소 오류나 오타 등도 보정할 수 있다.
KTH는 소비자의 정확한 주소 정보를 관리해야 하는 기업에 이 API가 유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API 유통 플랫폼인 'API 스토어'(www.apistore.co.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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