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5천만원 온누리상품권 지역사회 쾌척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SK케미칼[006120]은 전국 5개 복지관 등에 5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전국 14개 복지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업을 공모해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 대상은 장애·비장애 청소년 융합 아트교실(광주 우산종합사회복지관), 결식예방 위한 쿠킹클래스(오산종합사회복지관·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멘토링 프로그램(청주종합사회복지관), 문화예술교실(분당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아동을 위한 물품 구매에 쓰인다.
SK케미칼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의 후원 아동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명절 특별선물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실천과 지역경기 부양에 힘쓸 계획이다.
희망 메이커는 SK케미칼 구성원 급여의 일부를 회사의 매칭펀드와 함께 지역 복지관에 기부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기부와 함께 후원 아동과 정기적 만남을 통한 멘토링 활동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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