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내구성·잔존가치 1위 기념 프로모션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혼다코리아는 자사 대표 패밀리 세단인 '어코드'와 SUV 'CR-V'가 국내·외 저명한 기관으로부터 내구성 및 잔존가치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8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어코드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만 마일(약 32만km)을 달리고도 거뜬한 자동차' 중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내구성을 입증받았다.
CR-V는 미국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www.alg.com)의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s)' SUV 부문 1위와 함께 지난 5월 SK엔카가 발표한 '3년 뒤 중고차 감가율 적은 차'에서 수입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이달 중 어코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휴가비 200만원 지원 또는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CR-V 구매자에게도 휴가비 100만원 지원과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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