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가로등 충격…60대 중국동포 숨져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일 오전 7시 1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편도 3차로 덕신로에서 중국동포 심모(65)씨가 몰던 49㏄급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심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온산읍사무소에서 변전소삼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심씨가 완만한 곡선 구간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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