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30대 근로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9 2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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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30대 근로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화장품 제조 업체에서 근로자 이모(35)씨가 김모(37)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였다.

김씨는 경찰에서 "지게차에 짐이 실려 있어 이씨가 앞에 걸어가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이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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