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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9일 천통음식문화원 '찬선'과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호일(왼쪽) 조직위 사무총장과 김향숙 찬선 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7.29 <<청주시 제공>> |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전통음식문화원과 업무협약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9일 전통음식문화원 '찬선'과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찬등속 재현 공간 기획과 구성에 적극 협력한다.
반찬등속은 1910년대 청주 지역에서 만들어진 한글 음식 조리서로 김치류, 짠지류, 반찬류, 떡류와 만두, 과자류, 음료, 술 등 46가지 음식이 소개돼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만찬등속 재현 공간을 통해 많은 외국인 관람객이 청주 지역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국제공예비엔날레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확장과 공존(HANDS+)'을 주제로 열린다.
▲ 관련사이트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http://okcj.org/wp)
▲ 문의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070-7204-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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