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금속 이물질 나온 수입 건강식품 회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8 1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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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금속 이물질 나온 수입 건강식품 회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정바이오팜(인천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스피루리나' 제품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9월 22일 제품이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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