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로 지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8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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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로 지정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국가한옥센터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시행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한옥센터 지정을 위한 공개 공모결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한옥센터는 앞으로 한옥 관련 보전·진흥정책 연구 및 조사, 전문산업 육성, 정보의 체계적 관리·제공 업무를 맡는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제해성 소장은 "국가한옥센터 지정을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2011년부터 한옥 정책 및 산업화 연구·조사·지원 사업을 자체적으로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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