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열어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FCA 코리아는 23일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의 사후관리를 전담하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해운대구 해운대로에 열었다.
이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천302㎡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최대 25대를 정비할 수 있다.
일반 및 보증 수리뿐 아니라 차량검사소 시설도 설치돼 기본적 차량 점검에서 자동차 정기 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1층과 2층 휴식 공간에는 인터넷, 최신 잡지, 비디오 및 오디오, 바텐딩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FCA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주요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등에 대한 할인 혜택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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