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고교 꿈나무 모여라'…미래부, SW 교육과정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3∼25일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2회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최고급 SW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SW 마에스트로' 과정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교생들에게 SW 개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는 강좌다.
SW 분야 멘토와의 대화, 프로젝트 교육 및 실습, 네이버 등 SW 기업 방문, 프로젝트 결과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이 SW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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