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몽골에 ICT 교육센터 세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2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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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박재식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창립60주년을 기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다르이히 희망학교에서 낡은 담장에 그림을 그리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꿈나눔 재단은 몽골 봉사활동 기간동안 ICT교육센터 건립,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몽골에 ICT 교육센터 세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몽골 빈민촌인 다르이히 마을에 '꿈나눔 ICT 교육센터'를 건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아동·청소년들은 센터 내 노트북과 인터넷 시설을 통해 스마트 교육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박재식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전날부터 나흘 일정으로 몽골 현지에서 낡은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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