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나온 훈제맛오징어 판매 중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1 17:57:56
  • -
  • +
  • 인쇄

식약처, 식중독균 나온 훈제맛오징어 판매 중단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한성식품(강원 강릉시 소재)이 제조한 '훈제맛오징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9월 4일인 모든 제품이다. 이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이하/g)을 넘는 600/g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담당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산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