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객실 35% 새 단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1 1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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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객실 35% 새 단장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총 객실 679개 가운데 35%인 237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2층 규모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객실 중층인 7층부터 12층까지 디럭스룸과 스위트룸 등 237개 객실을 현대감각이 있으면서도 중후함이 느껴지도록 완전히 새롭게 꾸몄다고 호텔은 전했다.

새로 단장된 객실의 주요 특징은 ▲ 무료 와이파이·초고속 인터넷 액세스 ▲ 허먼밀러 브랜드의 인체공학 의자가 구비된 넓은 사무공간 ▲ 아늑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 42인치 LED TV ▲ 욕실 비데 ▲ 넉넉한 크기의 신형 개인금고 ▲ 침대 옆 독서용 램프 등이다.

한편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2014년 8월 연회장 '아트리움', 메인로비, 프런트 데스크,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의 개보수 공사를 끝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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