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80대 피의자 영장 발부(2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0 1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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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들어온 '농약 사이다' 피의자 (상주=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농약 사이다' 살해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가 2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제1호 법정에 들어가고 있다. 2015.7.20 sunhyung@yna.co.kr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80대 피의자 영장 발부(2보)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손대성 기자 =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에 대한 구속영장이 20일 발부됐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진원두 영장전담판사는 "기록에 의할 때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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