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시민청서 '인문토크특강'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무더운 여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인문학에 대한 갈등을 시원하게 풀어줄 명사들을 만나보자.
서울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8월 13일 제외)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시민대학 인문토크특강'을 운영한다고 19일 소개했다.
특강은 총 5회로 동화, 고전, 민담, 별자리, 시와 글이란 다섯 가지 주제로 열린다.
강연자로는 인문학자 김민웅, 교수 전호근, 작가 서정오, 천문학자 이명현, 시인 이문재가 나선다.
참여 신청은 서울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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