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홈피서 전세계 여객선 정보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영국계 '더 트레벌 게이트웨이'의 웹사이트인 에이페리(AFerry.com)와 여객선 네트워크 서비스 한국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페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실시간 페리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세계 1천700개 페리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방문자가 5천500만명, 하루평균 3천여건의 티켓구매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롯데관광은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의 페리 티켓예약과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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