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자동차공학회에 교육용 차량 63대 기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16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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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이수원 전무(오른쪽)가 한국자동차공학회 한문식 회장과 함께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자동차공학회에 교육용 차량 63대 기증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쌍용차[003620]는 자동차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정비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자동차공학회에 연구·교육용 시험차량 63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연구개발용 시험차량 63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63개 대학교에서 첨단 기술 개발 연구 및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고 자동차 신기술·정비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여는 등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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