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사업자에 현대·GS·한화토탈 선정
2년간 유류 납품…한화 16년 만에 정유업 재개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 한화토탈이 앞으로 2년간 전국 알뜰주유소에 유류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은 14일 알뜰주유소 사업자 입찰 결과 1부 중부권역은 현대오일뱅크가, 남부권역은 GS칼텍스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2부 사업자로는 한화토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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