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나고야 팬미팅에 1만8천명 환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13 1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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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일본 나고야 팬미팅에 1만8천명 환호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박유천(29)이 지난 11~12일 일본 나고야에서 펼친 팬미팅에 1만8천여 명이 참석해 환호했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박유천은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재팬 투어 올 어바웃 유'에서 자신의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선보였고, 지금껏 출연한 드라마 6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즉석에서 요리하는 '유천의 키친' 코너, 팬들과 함께 줄넘기 게임을 하는 코너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 군 입대를 앞둔 박유천은 "이제 곧 잠시 동안 만날 수 없게 되는데, 보고 싶어지면 어쩌나 섭섭한 기분도 든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JYJ로도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박유천이 마지막 곡인 '성균관스캔들'의 OST '찾았다'를 부르자 팬들이 전원 기립해 한국어로 제창을 해 박유천을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22~23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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