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부T&D, '용산면세점 효과'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HDC신라면세점이 입점할 용산역 앞에 국내 최대 규모 호텔을 짓고 있는 서부T&D 주가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부T&D는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3% 오른 2만7000천원에 거래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됨에 따라 서부T&D가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며 목표가를 3만원에서 3만5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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