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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도주의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 전문위원 위촉식 (서울=연합뉴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앞줄 가운데)가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여성단체장 24명을 '글로벌 인도주의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전문위원으로 위촉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7.9 << 대한적십자사 제공 >> photo@yna.co.kr |
한적, 글로벌 인도주의 여성리더 양성 전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대한적십자사(한적)는 9일 적십자사 본사에서 각계 여성단체 대표 24명을 '글로벌 인도주의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촉된 사람은 김애실 통일여성연구회 회장, 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조소영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조태임 한국부인회 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이다.
김성주 한적 총재는 "21세기 여성리더야말로 대한민국의 신뢰 회복과 긍정에너지 확산, 사회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며 "나눔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갖춘 여성 리더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3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봉사자, 후원자, 수혜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희망풍차 페스티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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