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풍광 감상하세요' 올림푸스한국 사진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모델명: OM-D E-M5 마크 II) 체험단이 직접 찍은 프라하 사진 전시회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체코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진전은 OM-D E-M5 마크 II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국내 블로거 체험단 10명이 4박 5일간 체코 프라하에서 찍은 사진작품들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 사옥 안에 있는 갤러리 펜(PEN)에서 1차로 진행된다. 이후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마포구 서교동 캐슬프라하 빌딩에 있는 체코관광청 한국 사무소에서 2차 전시가 열린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올림푸스피어(olympusphere.com/kor)' 사이트에 들어가면 온라인으로도 전시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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