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니모리, 상장 첫날 강세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중저가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토니모리가 상장 첫날 강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공모가(3만2천원)의 2배인 6만4천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에서 5.31% 오른 6만7천400원에 거래됐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상위권 브랜드에 비해 출점 여력이 커 매장 수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3%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천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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