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전남 3곳에 '작은 도서관' 개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09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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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전남 3곳에 '작은 도서관' 개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전남 장성· 영광·함평군 등 3곳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 24·25·26호점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개관식은 해당 도서관별로 열렸다.

롯데홈쇼핑은 작은 도서관 운영주체인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 기부금 1억 5천만원도 전달했으며 이 돈은 연내 전국 10개 이상의 지역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는 데 쓰인다.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 동반성장위원장은 "작은 도서관 개관으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이 더욱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관련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도서관 사업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 강서구에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서울·경남북·충남북·전남북에 잇따라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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