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평일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주말에 마음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업무와 대인관계에 따른 스트레스,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12월까지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12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무료지만 전화(☎ 02-2091-4698)로 예약해야 한다.
보건소는 상담 후 필요하면 무료 의사상담을 통해 치료도 연계해 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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