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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ㆍ카스피안대, 복수학위 인정 등 교류 논의 (알마티=연합뉴스) 김현태 특파원 = 상명대학교와 카자흐스탄의 카스피안대학교가 3일(현지시간) 양교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카자흐 최대 도시 알마티의 카스피안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양교는 학생-교수 교류, 복수학위, 카스피언대 교수 상명대 박사학위 수학건 등의 진행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사진은 구기헌 상명대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졸다스벡 누세노프 카스피안대 총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2015.7.3 mtkht@yna.co.kr |
상명대·카스피안대, 복수학위 인정 등 교류 논의
(알마티=연합뉴스) 김현태 특파원 = 상명대학교와 카자흐스탄의 카스피안대학교가 3일(현지시각) 양교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카자흐 최대 도시 알마티의 카스피안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두 대학은 학생-교수 교류, 복수학위, 카스피안대 교수 상명대 박사학위 수학 등의 진행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상명대는 대학 및 재학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자흐와 교류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상명대는 3년 전부터 해마다 카자흐에 수십 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알림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카스피안대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구기헌 상명대 총장은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하는 중앙아시아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카자흐와 교류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중앙아시아와 교류 및 현지 체험은 재학생과 상명대의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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