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 연세대 외국어학당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 외국어학당을 신설해 영어, 중국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좌에선 일일 대화, 팝 인 잉글리시, 프레젠테이션 기술, 미팅&협상 기술, 생활중국어 등 세부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모든 강좌는 48시간 과정이며 수준별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바쁜 직장인을 위한 새벽반(오전 7시 시작)과 저녁반(오후 7시 시작)도 개설된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연세대 외국어학당 강좌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어학연수과정, 서울대 언어교육원 한국어 과정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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