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트원제지 "토지 재평가차액 164억원 발생"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솔아트원제지[007190]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토지 등에 대해 자산 재평가를 받은 결과 차액이 163억6천600만원가량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해당 토지의 장부가액은 750억4천900만원이었지만, 이번에 재평가받은 금액은 914억1천500만원에 달했다.
한솔아트원제지는 자산가치 현실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재평가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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