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낮 기온 떨어지고 빗방울 뚝뚝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30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기온이 15∼26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밤까지 대부분 지방에서 5∼10㎜, 황해남북도에서는 5㎜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비, 24, 80
▲ 중강: 흐림, 26, 30
▲ 해주: 흐림, 25, 30
▲ 개성: 흐림, 25, 30
▲ 함흥: 흐리고 비, 19, 80
▲ 청진: 흐림, 2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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