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서 28일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6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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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서 28일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8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일몰 후 세빛섬에서 '지구촌 영화 상영회'를 무료로 연다고 26일 소개했다.

이에 앞서 세빛섬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업무협약을 했다.

개막작은 키르기스스탄 영화인 '헬로 뉴욕'으로 28일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다. 헬로 뉴욕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청년의 파란만장한 미국 적응기를 다룬 영화로 2013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상을 받았다.

다음 달 18일 오후 7시에는 대만 영화 '러브 이즈 신', 8월 22일 오후 7시에는 일본 가족 버라이어티 '혼자서도 잘해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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