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원화 값 약보합세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달러에 견준 원화 값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9.4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6원 오른 1,11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 경제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라고 발표했다.
마이너스 성장이긴 하지만 시장 예상치에 들어맞는 수준이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엔 한층 힘이 실렸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17분께 100엔당 895.94원으로, 전날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02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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