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AK플라자 '통 큰' 할인 여름세일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인 쇼파드는 디아망트 컬렉션 신제품을 다음 달 9일까지 전시한다. 1일부터 예거르쿨트르에서 에나멜 워치, 하이주얼리 워치 등 신제품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임시매장)로 웨스트 2층에서는 다음 달 1∼10일 '톰그레이하운드X 스튜디오콘크리트' 행사를 연다.
명품관 이월행사로 웨스트 2층에서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이달 27∼30일 40∼60%, 주카는 26∼29일 50% 각각 저렴하게 판다.
대전의 갤러리아타임월드도 버버리(20∼50%), 페라가모(30%), 에트로와 발리가(20∼30%) 등 명품 할인행사를 한다. 코치(30∼50%), 아르마니꼴레지오니(10∼40%), 레페토(20∼40%)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캘빈클라인컬렉션, 파비아니필리피, 휴고보스 등도 3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 수원점과 천안의 갤러리아센터시티에서도 할인 행사를 한다.
AK플라자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여름정기세일 행사를 연다.
구로본점은 28일까지 각층 본매장에서 세일축하 상품전을 열어 CC콜렉트 블라우스를 81% 싼 3만원, 워모 여름정장을 65% 내린 17만9천원, 세이브힐즈 스니커즈를 50% 할인된 9만9천500원에 내놓는다.
수원점은 다음 달 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바캉스 특집전을 연다. 컬럼비아·네파·헤드·아레나 등 수영복, 래시가드, 비치웨어 등 여름의류를 20∼90% 할인한다.
분당점은 이달 28일까지 타미피거힐·폴로맨즈·라코스떼·빈폴·헤지스 등 캐주얼 여름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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