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양계장서 불…닭 5만8천여마리 타 죽어
(서천=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4일 오후 9시 45분께 충남 서천군 기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5만 8천 500마리가 타 죽었다.
이 불은 계사 2개 동 1천 980㎡를 태워 1억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