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하나문화센터 ＂이주민 공동체 ′윈윈′을 이야기하다＂

하나문화센터 "이주민 공동체 '윈윈'을 이야기하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북구 삼선동 센터 강당에서 '이주민 공동체 윈-윈(win-win)을 위한 소통과 공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이주민들이 자신의 한국 거주 경험을 공유하며 바람직한 이주민 공동체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센터 측은 "이주민 사회를 점검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공존하며 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가 2011년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세계선린회가 위탁 운영하는 다문화 교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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