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4 1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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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올해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 CJ 제일제당을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곡물작황의 단계별 기상요인 예측, 토양수분과 식생지수 등에 기반을 둔 생산전망과 수확 기간 점검 등 기상정보를 실물 구매 전략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익성을 개선한 것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기상산업 진흥 부문에서는 우수 기상 콘텐츠를 수출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SBIS가 환경부 장관상을,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는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지하철 대기정보 노선지도를 기획한 전유주 외 6명이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2006년부터 기상정보의 활용 확대와 기상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공군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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