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미니쉘 새단장…맛·포장 개선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크라운제과는 대표 초콜릿 제품인 미니쉘의 맛과 포장 디자인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미니쉘은 딸기요거트, 아몬드리치, 카페모카, 밀크시리얼 등 4종이다. 초콜릿 본연의 달콤함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44%, 열량을 10% 이상 낮춰 맛은 물론 건강에도 더 좋은 제품으로 거듭났다고 크라운제과는 설명했다.
제품 포장은 기존의 민무늬 원색 포장에서 파스텔 톤 바탕에 딸기와 아몬드 등 제품 원료를 그려 넣은 포장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스틱 제품 외에 편하게 먹고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사각형의 종이상자에 초콜릿을 담은 케이스 제품이 추가로 출시됐다.
가격은 스틱 제품 1천원, 케이스 제품 1천200원(편의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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