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골목 활성화 프리랜서·창업가 양성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4 06:00:09
  • -
  • +
  • 인쇄

서울산업진흥원, 골목 활성화 프리랜서·창업가 양성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산업진흥원은 도시골목과 슬럼가 등 비활성화된 공간을 활성화하는 프리랜서·창업가(창조랜서) 양성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골판지와 상자를 활용하는 '골판지 공간 디자이너'와 3D 프린팅을 활용하는 '3D 프린팅 공간디자인 전문가'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나인모티브 등 6개 민간 전문기업이 운영한다. 이들 기업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참가자들에게 프리랜서 활동과 창업 지원 멘토 역할도 하게 된다.

프로그램별로 30명 내외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창업스쿨 홈페이지(school.seoul.kr)나 서울산업진흥원 교육팀(☎ 02-218-4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