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문화재단, 저소득층 아동 예술활동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3 06:00:23
  • -
  • +
  • 인쇄

서울 강남문화재단, 저소득층 아동 예술활동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강남문화재단과 연말까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창, 뮤지컬 등 예술교육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는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 사업'을 한다.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수업을 해 연말에 공연을 열 계획이다.

수업 참여 모집 인원은 20∼30명으로 8월 말까지 모집한다.

현재 강남합창단 단원들이 지휘, 반주를 맡고 있으며 보컬 트레이너도 섭외했다.

내년부터는 학교와 복지관에 찾아가는 공연도 할 계획이다.

음악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은 학생은 전화(☎ 02-6712-05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