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탄은행, 104마을에 연탄교회·체험관 설립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서울연탄은행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 소규모 교회와 연탄체험관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15평 규모의 연탄교회는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꼽히는 104마을의 전경 사진 등을 전시하는 갤러리로도 쓸 예정이다. 연탄체험관에서는 연탄을 직접 찍어보고 연탄으로 달고나를 만들고 가래떡을 굽는 체험을 진행한다.
연탄교회와 체험관 개관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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