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저소득층 아동 예술교육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2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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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저소득층 아동 예술교육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전문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의 '예술로 희망드림프로젝트 - 꿈나무키움' 교육 프로그램은 현악 앙상블, 중창단, 발레교실 등 3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예술감독으로는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피아니스트 박진우, 성악가 임성욱 등이 참여한다.

수업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참여가구, 다문화가정 자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sfac.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2-758-2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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