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에 영주 왕당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1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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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에 영주 왕당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민안전처는 올해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을 열어 15개의 작은 하천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처는 4월 3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45건의 작은 하천 정비사례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최우수 하천에 영주 왕당천을 선정했다. 왕당천은 치수 안정성, 경관성, 주민 참여도 등 심사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하천에는 홍성 신리천, 양산 평산천, 무주 봉산천, 영월 두목천, 양평 곡촌천이 뽑혔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첫 소하천 공모전인 만큼심사시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확산해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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