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효성 등 회사채 2조7천400억원 발행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 22∼26일에 회사채 2조7천405억원어치가 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발행액은 이번주보다 2조205억원 증가했다.
발행 회사는 효성[004800](2천억원), 현대미포조선[010620](2천억원), 신한금융지주(1천700억원), GS파워(2천500억원) 등 16개사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2조2천8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4천605억원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조4천905억원, 차환자금이 9천900억원, 시설자금이 1천500억원, 기타자금이 1천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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