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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0866
(도쿄 6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6월 12일 일본관광진흥협회(Japan Travel and Tourism Association, JTTA)와 일본여행업협회(Japan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JATA)가 2015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제2회 연례 JATA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5(JATA Tourism Expo Japan 2015)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JATA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5:
- 날짜: 2015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 장소: 도쿄 빅 사이트 및 도쿄 마루노우치 지역
(사진: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2615/201506111047/_prw_OI1im_5R7B70dG.jpg)
(서류: http://www.t-expo.jp/en/news/pdf/150609_en.pdf)
JATA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일본 외국행 및 내국행 여행을 비롯해 일본 내 관광사업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세계 최대의 관광사업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전국적인 노력을 통해 관광 산업이 다른 부문 및 지역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런 방향성 하에 첫 번째로 취해진 조치는 2014년 “새로운 여정” 목표였다. 제2회 JATA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을 위해 조직위는 목표를 강화하고, 2020년을 향해 나아가는 일본을 위해 여행 산업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행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자 한다.
올해는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개최되는 도시기반 MICE 행사인 재팬나이트 2015 외에 ASEAN 지역에 초점을 맞춘 제1회 국제관광사업리더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한 단체와 개인에 수여하는 재팬 투어리즘 어워드(Japan Tourism Award)도 제정했다. 그 밖에 국내 및 해외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 새로운 훗카이도 탄환열차선 개설을 앞둔 홍보활동, 그리고 일본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밥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가 프로젝트 등도 예정돼 있다. 더불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특별 전시회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국제관광사업포럼에서는 “관광사업과 문화” 문제와 관련해 논의하고, 국제관광 부문에서 일본의 사명에 대해 탐색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는 일본정부관광국(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이 개최하는 VISIT Japan Travel Mart (VJTM)와 VISIT Japan MICE Mart (VJMM)가 있다. 이로써 해외 여행, 일본을 찾는 내국행 여행 및 일본 내 국내 관광을 모두 다루는 3중 행사가 모두 준비된 셈이다.
자료 제공: JATA Tourism Expo Japan Promotion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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