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곳에 따라 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13 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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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체로 흐림…곳에 따라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3일 발해만 인근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5∼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방에서 오후와 밤사이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낮 최고기온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많고 한때 비, 29, 60

▲ 중강: 흐리고 가끔 비, 25, 70

▲ 해주: 흐림, 26, 30

▲ 개성: 구름많고 한때 비, 26, 70

▲ 함흥: 흐림, 21, 30

▲ 청진: 구름많음,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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